철도파업 16일째 노조 간부 체포 실패

중국의 소리 신문종횡 (新聞종횡)에 따르면 한국철도노조 파업이 오늘로 16일째를 맞았다.어제 한국 북경 12월 24일 소식 (기자 주민 왕우):중국의 소리 「 신문종횡 」 보도에 따르면 철도공회 파업이 오늘까지 이미 16일째 지속되였다.정부가 어제 공권력을 동원한 철도노조 간부 체포에 실패하고 노조와 시민단체의 격렬한 반발만 불러일으키면서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있다.

철도노조는 공기업인 한국철도공사의 자회사 설립 결정과 관련해 지난 9일부터 파업을 벌이고 있다. 철도노조는 정부의 철도 민영화 추진으로 인력 감축과 요금인상이 예상된다며 파업을 벌이고 있다.

한국철도공사는 파업을 불법으로 간주하고 이달 15일 파업 참가 노조원 8000명을 직위해제했다.여기에 철도공사가 부족한 인력을 메우기 위해 대규모 채용계획을 어제 밝힌 것도 사태를 부채질하고 있다.

열차 운행률은 파업 이후 최저인 76%에 머물고 있다.파업으로 인해 한국의 일부 여객과 화물 열차의 운행이 중단되어 한국 시민들의 생활에 큰 불편을 가져왔다.

서울에서 유학하는 중국인 유학생 스양 (28) 씨는 평소 기차를 자주 타지 않지만 철도 파업이 그의 생활까지 덮쳤다.

석양:이제 파업의 영향은 일상 생활에서 잘 나타나고 있습니다. 열차, 특히 지하철의 경우, 지하철의 편수가 줄어들기 시작하고, 배차 간격이 길어지고, 어떤 때는 한 대에 십에서 이십분 동안 갈아타야 합니다. 그리고 어떤 열차는 안 난방이 되어 차 안이 매우 춥습니다.그동안 지하철 파업에 대한 영향이 매우 엄중하 며 직접적으로 한국 정부들을 임시 고용 철도 학원에서 아직 학교에 다니고 있는 일부 대학생 충당 비정 규 직에 대한 그들의 지하철 열차의 조작에의 것보다 틀림없이 파업 소동을 일 으 킨 아저씨들 때문에 과정이 지하철 운행 속도 가 매우 느리고 다양 한 상황이다.

철도운수분야에서는 파업이 가져다준 영향이 더욱 직접적이고 뚜렷하다.오래전 귀향을 준비하던 민중들은 출행이 어려운 어려움을 겪었고 일부 경제업종도 철도수송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김욱 cctv 특약해설원:철도파업은 시민이동과 철도운송에 큰 불편을 가져왔다. 특히 한국의 시멘트업계는 운송의 70%를 철도에 의존하고 있다. 파업 후 철도의 화물수송량은 이미 절반으로 줄었다.또한 연말이 되면 많은 시민들이 고향으로 돌아갈 계획을 세우고 고속철도차표를 미리 예약하려 하는데 파업이 일어나면서 차표가 줄어들고 시간도 변경되여 시민들의 운행계획에 영향을 끼쳤고 불만정서도 갈수록 높아졌다.

김 국장은 이번 파업은 기존 국유지인 한국철도공사를 민영화하려는 움직임이 있다는 철도노동자들의 인식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욱 = 이번 파업은 철도노조가 한국철도공사의 철도 민영화 추진에 반대한 데서 비롯됐다.철도 민영화는 기존 철도공사 직원들이 공무원 신분이 아니라는 점을 의미한다. 퇴직 · 승진 등 복리후생이 보장되지 않고 철밥통도 없어진다.그래서 한국철도노조도 권익보호를 위해 9일부터 15일째 파업을 벌이고 있다. 참여율은 37%에 이른다.

정부는 정홍원 국무총리가 대국민 담화를 발표하고 불법 파업의 즉각 중단과 업무 복귀를 촉구하는 등 강경 자세를 유지하고 있다. 불법 파업은 법에 따라 엄정 대응할 수밖에 없다.이어 어제는 박근혜 대통령도"어려울수록 원칙을 지키고 모든 것을 국민 중심으로 풀어가야 한다"며"원칙 없이 타협만 한다면 우리 경제 사회의 미래를 볼 수 없다"고 했다.

정부가 양보하지 않고, 노조가 타협하지 않으니, 파업은 자연히 빨리 끝나지 않을 것이다. 스양 역시 한국 언론의 보도를 통해 철도 수송력이 진일보 하락하는 추세를 느꼈다.

Shi Yang:한국 뉴스에 23호부터 전국의 열차 운행 률은 76%까지 떨 어질 것이 최저 치, 그중 ktx 고속열차 운행 률이 73%로 수도권 지하철 운행 률이 85% 정도로 떨어지고 또 화물열차의 운행 률도 암담 해진 23호부터 전국의 화물차 운행 률이 31%까지 떨 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한국 언론은 이번 파업이 4주째 접어들면 30일부터 열차 운행률이 계속 떨어질 것으로 예상하며, 최악의 경우 내년 1월 6일 이후에는 전국적으로 일부 필요한 화물차를 제외한 기타 화물열차 운행이 중단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와 동시에 파업 노동자와 한국 경찰 간에도 빈번히 충돌이 발생하였다.22일 경찰이 민주노총 본부 건물에 진입해 철도노조 지도부에 대한 압수수색을 강행하면서 철도 노동자와 일반인들의 정부에 대한 불만은 더욱 커졌다.정부는 여전히 강경한 입장이지만 국회에선 좀 더 온건한 파업 타결을 모색한다는 설명이다.

김욱:파업 장기화에로 동자들의 감정은 매우 불안정하고 경찰과 충돌이 불가피 한국 경찰은 4, 000여 경찰력을 동원, 파업 질서를 유지하고 있는,이 과정에서 양측이 발발 격렬 한 몸싸움을 벌였 경찰 공회 직원 130명을 체포 해 조사에 따르면 어제 오후 한국 국회도 집중 논의 철도 민영화를 금지하는 규정,관련 문제를 법적 의정에 포함시켜 해결할 계획이다.

기사 주소: https://globaldailystar.com/artdetail-3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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